다들 수익보는 나날 즐기고 계신가요? 앞서 아이디어에서 강조했듯이 알트코인들의 산발적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상승에 따른 분산 효과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횡보, 수렴과 같은 일정 레벨 안에서의 움직임이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흘러가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를 매매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위치는 파동 관점에서 단기 고점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즉, 크고 작은 파동의 하나의 꼭지가 완성되고 다음 파동이 진행되는 상태입니다.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임펄스 (5파동)의 경우 1,3,5파가 상승, 2,4파 가 조정(하락) 파동이므로 상승 이후에 조정이 오고, 다시 상승 파동으로 이어지는 형태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크고 작은 파동 카운팅에 완전히 얽메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큰 파동에서 현재가 3파가 완료되고 4파 지점이던지, 확장 3파 내의 4파 지점인지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각각의 피보비율 (파동 특성에 따른)을 체크하고 수평 매물대, 추세 등을 고려해서 매매에 사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설명은 그만 하고 같은 관점으로 매매에 임했으며 이를 복기합니다.
1 15960의 고점을 달성한 뒤 급격한 하락으로 14344까지 도달했습니다. 이 두 가격은 고점과 저점으로 중요한 기점이 됩니다. 체크. 14600에 익절을 완료한 롱 포지션을 다시 14500 내외 지점에서 진입합니다.
2 한 파동의 4파, 5파와 같은 막판에 도달하면 조정 파동은 확률상 두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1) 급격한 하락 이후 V자 반등 (급격한 상승 반등) (2) 충분한 반등이 이어진 계단식 반등 두가지 형태가 확률상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두가지의 차이점은 조정의 포인트가 기간이냐 가격이냐에 달려있고, 세부 파동의 카운팅이 어디냐를 알려주는 힌트가 됩니다.
3 이후 흐름은 채널링을 기본 형태로 띄고 있고, 하락에 거래량이 붙으나 상승 추세를 박살내지 못합니다. 1시간 봉 종가 기준으로 하락이 나올 때 마다, 반등 저점의 몸통 하단을 한번도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추세로 거래는 끌고갑니다.
4 상승이 이어지던 중 이전 고점에 가까이 온 시점, 해당 가격 레벨은 상승 채널의 상단과 맞닿아 있습니다. 연이든 저항이 있음을 의미하고, 거래량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돌파, 저항의 연속적인 소요가 있음 이후 돌파하고, 최대 마진을 준 채널 상단까지 돌파했으나 이를 확정할 순 없습니다.
16250~16450 구간은 앞서 말한 채널 상단, 하락에 대한 피보나치 확장 비율, 소파동의 피보나치 비율 등을 고려하여 충분한 목표가가 될 수 있는 지점이었으며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선 강한 거래량이 동반된 상승이 나와야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단기간 내의 박스권을 형성하며 지키지 못하고 하락합니다.
따라서, 목표가 도달 롱 포지션 청산 16250 목표가 범위 상단 숏 진입 16435
5 앞서 적은 설명의 이유가 여기서부터의 흐름에 있습니다. 파동 관점의 많은 트레이더들이 파동 카운팅을 올리니 큰 그림은 그분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제가 강조하는 어떻게 단기 거래에 활용하느냐를 간단히 하고 싶음입니다.
따라서 시나리오를 짜면, 1 첫 고점 이후 급격한 하락이 확장 파동 내 4파의 지점이고, 현재는 5파 진행중이다. 2 확장 파동의 3파가 완성되고 이제 4파가 시작되어야한다 3 확장 파동의 5파가 완성되고 이제 큰 4파가 시작되어야한다
1번 시나리오의 경우 현재가 2파 하락이어야 하므로 앞선 상승 추세의 피보 비율을 활용합니다 2번 시나리오의 경우 확장 파동 내 3파 구간의 피보 비율을 활용합니다 3번 시나리오의 경우 확장 파동 전체 구간의 피보 비융를 활용합니다. 4파의 경우 확률상 0.236, 0.382 구간, 1파 고점이 핵심입니다.
또한, 2파, 4파의 경우 높은 확률로 abc 3파동 형태로 움직임이 나옵니다. 다음 높은 확률로 삼각 수렴의 형태를 띕니다.
마지막으로, 큰 파동의 진행, 작은 파동의 진행을 구분하는 것은 간단히 조정 기간이 얼마나 길게 , 짧게 나타나느냐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고로 해당 관점으로 16435에 진입한 숏 포지션의 60% 가량은 0.382 구간과 직전 고점 지지대와 가까운, 또한 첫 반등 고점과도 가까운 가격레벨인 15850에 청산하고 스위칭합니다.
이전 236 구간과, 반등의 0.618 구간은 이 하락 움직임이 어떤 형태인지 판단하는 중요한 힌트가 됩니다. 실제 거래는 잘 하지않습니다 (단기 거래는 계속 집중해야하기 때문이고 리스크가 그만큼 크기 때문)
6 자 한차례 저점을 깨는 듯한 움직임이 나왔으나 0.382를 깨지않았음을 주목합니다. 이는 헌팅으로 판단합니다. 상승 채널 형태로 단기적인 상승 흐름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저항 돌파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주목합니다. 고로 거래량이 확실하게 발생하는대로 추세가 방향이 결정 됩니다.
일단 파동의 특성 상 abc 3파동 움직임이 확률상 높고, 앞선 조정 움직임도 abc 파동으로 판단되니 이에 대한 반등 abc 움직임도 0.618 구간이 메인 타겟이 됩니다. 계단식 움직임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0.382 구간을 나머지 숏 물량의 로스로 설정합니다.
따라서 거래는 아래 16435에 진입한 숏 물량은 0.382 구간의 16k 내외로 익절 로스 진행하였고 15850에 진입한 롱 물량은 0.618과 직전 고점 매물대인 16150에 청산, 숏 스위칭 진입합니다.
7 이후 흐름은 움직임에 따라서 시나리오에 맞게 대응합니다. 0.618 구간을 재차 돌파하고, 16250을 다시 돌파한다면 손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돌파에 실패하고 상승 채널을 이탈하게 된다면 재차 0.382 구간의 지지를 체크하고 이에 실패한다면 상승 추세선과 0.236 구간을 타겟으로 추세를 지켜봅니다. 또한 관전 포인트로 조정이 기간적으로 길게 발생하는지, 아니면 조정을 끝내고 재차 고점을 갱신하는지 지켜보면 됩니다.
0 마무리 이후 상승이 나올 경우 그 타겟은 명확하게 알기 힘듭니다. 17k 이후로 명확한 저항은 캔들로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비율적인 근거만으로 확신을 하기 어렵고 단기적인 움직임에 따라가야하므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강한 상승이 나왔는데 롱을 못탔다? > 당연히 현재 위치는 이미 롱을 가진 자들의 장입니다. 강한 하락이 나오는데 숏을 못탔다? > 단기 거래를 주로하는 트레이더가 아니라면 추세가 확실하지 않으므로 당연합니다. 따라서 한번, 두번의 강한 움직임에 쉬이 동하지 마시고 자신이 자신있는 시간 사이클(ex. 15분봉, 1시간봉 ..) 내에서 충분한 구조물이 형성됐을 때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금일 아이디어를 마칩니다. 질문있으신분은 편하게 댓글 등으로 연락주시면됩니다. 순전히.. 한 개미의 의견이니 태글은 거절하겠습니다 ㅎㅎ 모두 수익보세요. 알트 잘 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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