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WAVE 파동 카운팅 원칙에 따라 지난 몇년간 대 하락추세가 이어졌던 현대차는 이제 하락 추세를 벗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2. 펀더멘털 요소
가. 그간 현기차의 펀더멘털 요소중 현기차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요소는 여러가지 였습니다. - 넘쳐나는 현금을 부동산에 몰빵한 것과 같이 경영진(이라고 쓰고 오너일가라고 읽는)에 대한 불만 - 판매제품인 자동차의 원가절감에 집중하면서 품질경쟁력이 저하된다는 비판 - 오너 3세 체제로 전환과정에서 지분 구조 변동에 대한 보수적 대응 - 현대차 간판 브랜드 소나타의 오랜 부진 - 경영진을 압박하는 강성 노조에 대한 불안감 -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부진
나. 그럼에도 펀더멘털 요소중 현기차에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요소도 있습니다. - 사실상 국내 시장 독점 - 하이브리드, 수소전지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관련 독점 기술 확보
3. 기술적 관점
1) 오더블럭 관점 - 주봉에서 현재 차트에 영향을 주는 OB는 두개입니다. - 현재 지지를 받는 OB와 상단에 위치한 OB입니다. - 현재 지지를 받는 OB를 하단 이탈할 경우 다시 기존 저점권을 향해 움직일 가능성이 남습니다.
2) 캔들 생성 관점 - 지난주 이브닝 스타, 이번주 음봉을 만들면서 상승세에 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 하지만 캔들의 생성 양상이 위꼬리가 긴 양봉들이 나오면서 캔들의 상승을 누르는 형국이었습니다. - 상승세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런 눌림 캔들이 나온뒤 필연적으로 음봉이 생성됩니다. - 이후 이 하락을 막는 형태의 작은 팽이나 도지캔들이 생성되거나 이 음봉을 완전히 상승점유하는 장대양봉이 나오는 것이 추가 상승의 조건입니다.
3) NTI-A 관점 - 우리 NTI는 매수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 NTI 매수 진입 원리에 따라 금주 주봉 하단 꼬리에서 올라타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4) N-WAVE 관점 - N9이라고 마킹한 포인트는 N-Wave상 최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N1이라고 마킹한 포인트는 N-WAVE에서 상승을 시작한 첫번째 고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마감한 음봉의 저점과 오더블럭을 깨더라도 N9을 깨지만 않는다면 N1은 유효합니다.
4. 대응 방안
1) 매수 대응은 일단 한주 더 관망을 권합니다. - NTI활용법상 현재 자리는 아직 진입이 유효한 자리가 아닙니다. - OB의 지지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한두차례 더 리테스트가 나온뒤 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 N-WAVE 관점에서는 저점을 떨구는 움직임이 두어차례 더 이어져야 N1을 컨펌할 수 있습니다.
2) 유효 매수구간은 차트에 작도한 바에 따릅니다.
3) 펀더멘탈 요소에서 한가지 더 고려할 점은 미중무역전쟁에 따른 상호 관세 부과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원화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 호재로 작용하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까지 이어질 여지가 있습니다. - 따라서 약 3.5%의 손절범위는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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