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봉 캔들 일봉 캔들은 세 차트 모두 망치형 캔들이 나왔습니다. 시가에 있어 장대 음봉이 나왔다가 다시 시가를 넘어 양봉이 만들어지면서 긴 꼬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는 하락에 있어 상승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캔들이곤 합니다. 계속 양봉이 나올지 지켜보셔야 합니다.
2) 피보나치 비율 BTC/USD : 일봉의 종가는 8914.4달러로 0.5비율인 8894달러보단 높으며 되돌림 비율 0.382인 8943.7달러보단 아래에 마감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끼었으며 향후 방향에 따라 움직임이 나뉠 것 같습니다.
BTC/JPY : 0.618비율의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지만 BTC/USD와는 달리 0.5비율과 되돌림 0.382까지 도달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상승한다면 이 두 비율은 저항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FXBTC/JPY : 마찬가지로 0.618 비율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지만 0.5 비율과 0.382 비율까진 도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3) 추세선 BTC/USD : 일봉상으론 큰 저항선은 없습니다.
BTC/JPY : 장기하락 추세선이 눈 앞에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올라간다면 0.5비율과 되돌림 0.382 비율에 큰 저항 시너지를 맞아 크게 떨어질 확률이 높은 자리입니다.
FXBTC/JPY : 현재 장기 상승 추세선의 저항을 받고 있으며 올라간다면 이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더 올라간다면 장기 하락 추세선의 저항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지수 이동 평균선 올라간다면 각 위치는 다르지만 빨간 꼬물선인 21일선에 저항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시간봉 고점과 저점
어제 시가와 위치가 크게 다르진 않아 설명도 비슷합니다. 올라간다면 매물대 저항을 받을 예정이며 내려간다면 빨간색으로 있는 지지선의 지지를 받을 예정입니다.
3. 시간봉 피보나치
어제 대응 방안 중에 8211~8430불은 좋은 매수 자리라고 말씀드렸고 현재 그 자리에서 반등이 나와 상승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두 비율 사이에 껴있어 움직이기 쉽지 않나봅니다. 여기서 올라간다면 어디서 저항 받을지, 어디서 지지 받을지 확인하셔서 매수와 매도 잘 하실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4. 역헤드앤숄더
어제 상승했으므로 초록색으로 그려드린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만들어질 수 있으나 보시다시피 역헤드앤숄더 넥라인까지의 거리는 꽤 됩니다. 넥라인까지 돌파가 패턴의 완성이며 돌파한다면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5. 보조지표
1) 일봉 차트
현재 MACD에선 골든크로스가 나와 상승하고 있지만 스토캐스틱에선 데드크로스가 나오기 일보 직전이며 스토캐스틱 모멘텀은 매도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4시간봉 차트
MACD에선 골든크로스가 나오기 일보 직전이며 스토캐스틱 모멘텀은 조금 더 상승한다면 매도 시그널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6. 김프 현재 김프는 1~2%이며 해외가 상승한 것에 따라가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대로 상승한다면 김프가 더 붙으며 추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해외가 떨어질 때 우리나라가 천천히 떨어져 김프가 붙는다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7. SFD 두 차트의 가격 차이는 1% 이내입니다.
대응 방안
어제 8211~8430달러 부근은 좋은 매수 자리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트레이더들은 매수를 받아보라고 말씀드렸고 반등이 나와 수익을 취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생각한 목표자리에 도달한다면 일부 청산하고 나머지 일부는 더 올라가는지 떨어지는지에 따라 계속 가지고 가시거나 본절가에서 매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며 제가 토요일에 오르고 일요일에 내리는 이유에 대한 칼럼을 써드렸습니다. 아래에 연관 아이디어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지요.
현재 주봉 차트는 위와 같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솔직히 세력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올릴 것인지 내릴 것인지 G20 호재에 따라 장대 양봉이 나오면서 여러 변수에 의해 판단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칼럼을 읽고 나서 여러분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하나 생각하고 있는 것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반대로 움직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어제 시간봉 차트상 매수 자리에서 오를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렸고 일봉 캔들은 망치형 캔들이 나와 일봉 캔들 상으론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추세선이나 피보나치 비율 등 오르기 힘들어보이는 관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BTC/JPY의 장기 하락 추세선이 눈 앞에 있다는 점이지요.
딱히 좋아보이는 매수 자리는 현재엔 없으며 본인의 판단과 매매 기준에 맞게 매수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조금 더 관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든 판단과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Note
분석이 좋았다면 아이디어 좋아요 많이 부탁드립니다. 홍보도 같이 부탁드려요 ㅎㅎ
Note
결국 추세선과 피보나치 비율에서 오르기 힘든 점이 현재 떨어지고 있는데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FXBTC/JPY에서의 중기 상승 추세선이 저항선이 되어 앞선 8시간의 저항을 받았고 현재에는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에서도 매도 시그널이 나와 떨어지는 것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조 지표이며 업비트에도 잘 활용하시면 성공 높은 기계적 매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BTC/USD : 현재 전에 의미있던 선인 8770 선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내려간다면 21일선과 50일선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BTC/JPY : 현재 21일선과 50일선의 지지를 받으며 깊게 내려간다면 BTC/USD보다 0.618을 빨리 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XBTC/JPY : 21일선, 50일선, 0.618선이 받치고 있습니다. 이들 또한 지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물론 강한 매도세가 이를 뚫어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은 자리들이 확신이 들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매매에 적극성을 띄기보다는 차트를 계속 지켜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9시에 4시간봉 마감되면 다시 코멘트해드리겠습니다.
Note
9시에 4시간봉이 마감되었습니다. 각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BTC/USD : 장대양봉, 도지, 도지, 장대 음봉으로 만들어지는 이브닝 스타로 해석되는 캔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장대 양봉을 장악하진 못했지만 트레이더 입장에선 이브닝 스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1일선에서 지지를 받았으며 현재 글 쓰는시간엔 50일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BTC/JPY : 마찬가지로 이브닝 스타 캔들로 해석될 수 있는 캔들이 만들어졌으며 21일선과 50일선에서 지켜주지 못하였습니다.
FXBTC/JPY : 캔들은 마찬가지이며 종가는 0.618인 947341엔보다 높은 947551엔에 마감하였습니다. 21일선과 50일선은 뚫린 상태이며 다시 올라가서 0.618 비율에서 지켜줄지 아니면 올라갈 때 저항을 받을지 지켜보셔야 합니다.
현재로선 고점을 낮추는 파동이 시작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전 저점이었던 8271달러 부근을 지켜주냐가 관건이 됩니다. 이는 강력한 지지를 받을것이며 이 부근까지 떨어진다면 어제와 마찬가지로 8211~8437달러 부근은 괜찮은 매수 자리입니다. 만약 8211달러가 뚫린다면 8100달러 부근에서 과감히 손절하시거나 올라오는 파동에서 매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방향성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간다고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어느 방향으로 갔을 때 대응만이 살길이며 엘리어트 파동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세력이 몇 파동으로 보는지 알 길이 없으며 냉정함을 잃게 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상승에 대한 조정인지 하락에 대한 반등이었는지는 지나봐야 압니다. 혹자는 이정도면 충분히 저점이지 하는데 비트코인이 1600만원일 때도, 1400만원일 때도, 1000만원 일때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냉정함을 잃지 말고 한 뱡향이 아닌 양 방향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and publications are not meant to be, and do not constitute, financial, investment, trading, or other types of advice or recommendations supplied or endorsed by TradingView. Read more in the Terms of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