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희망의 2월

Jan 30, 2022

안녕하세요.

1월이 거의 다 갔네요. 1월 수익들은 다들 좋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저는 계획은 2월에는 매수포지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간단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월봉상에서 볼밴상단의 저항을 맞고 하락을 시작하면서 월5선에서 지지해주지 못하고 볼밴중단선 부근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아직은 월봉캔들이 끝나지 않았지만 1월 월봉캔들은 볼밴중단선 근처에서 가격을 마감해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월을 기점으로 이 뒤로 계속 상승할지, 아니면 다시 하락할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2월은 월봉차트상 과대낙폭에 대한 반등으로 월 5선근처까지 상승한 양봉캔들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주봉상에서도 볼밴하단 근처에서 저가를 형성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충분히 2월은 상승에 베팅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저는 2월캔들이 갱신되면. 2월 월봉캔들이 아랫꼬리를 만들러 가는 과정에서 우선 현물 분할매수하고, 일봉상 일20선을 지지할 때 매수포지션도 같이 투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1월 저가근처에 도달할수록 강하게 매수할 예정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2월은 양봉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2월에 아랫꼬리 만들러갈때 매수할 것이고, 목표가는 월 5선 근처까지 보고있다.' 입니다.


시세 분석의 글 말고도 캔들이나 이평선 등등의 글도 쓰려고 하는데, 요새 너무 벌려놓은 일이 많아 눈코 뜰새 없이 바쁘네요 ㅎㅎ 그래도 시간이 되면 간간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세예측의 글은 틀리는 날이 무조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를 포함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틀릴 각오를 하고 글을 남기시는 분들입니다. 특히 수정, 삭제가 안되는 트뷰 특성상 더욱더 신중하게 써야합니다.

글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갖진 않더라도 조롱은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사실 시세예측의 글 특성상 조롱과 비아냥은 어딜가나 있기 마련이라 무시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성숙한 트뷰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관점이 바뀌거나 전략을 수정할 때 새로 글을 쓰거나 못쓰면 댓글이라도 달도록 하겠습니다.

연휴엔 잠시 차트 보지 마시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