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4시간 프레임 구조입니다. 저점을 높이고, 고점을 높이는 상승추세가 계속 이어졌었습니다. 추세란 한번 방향을 정하면 추세대로 유지하려는 힘이 강한법. 하지만 역설적으로 "영원한 추세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고점을 몇번 높였는지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분석들이 있습니다. 엘리엇 파동도 위와같이 추세의 전환점을 찾기 위한 큰 구조적 해석과 추세안에서의 잔파동들의 카운팅을 통해 매매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도합니다. 하지만 파동 이전에 추세가 존재하기에 추세가 깨지는 부분에만 집중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추세의 시작점 탑승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목한 구간은 청록색 박스권의 하단라인. 계속해서 방어해준 40550 레벨입니다. 수없이 찔러주면서 반등을 보여줬기에 시장의 이해관계를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1. 롱의 입장에서는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지켜야만 한다. 2. 숏의 입장에서는 추세를 꺾기 위해서 부셔야만 한다.
이미 롱의 추세가 오래간 이어져왔기에 저는 하락추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맥점으로는 앞서 매매 복기에서 말씀드린 청록색 수평라인 40550이 깨지고 마감할 때 (꼬리로 살려왔기에 마감을 꼭 체크) 그때가 추세의 "변곡점"이라고 판단합니다.
저점을 한차례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추세를 진행하면서도 언제나 반등의 파동은 존재하기에 현재 구간은 하락추세의 전환의 파동이 한차례 일어나고 나타나는 반등의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까이 당겨서 보겠습니다. 단기 프레임에서는 노란색 하락쐐기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차 매물대는 찍었으니 단기 반등의 영역에 진입했다고 보여집니다. 숏의 입장에서는 방어해야할 자리는 "낮아진 고점"을 넘지 않아야 하락의 추세를 이어갈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42197의 가격대를 방어가 목적이 되겠습니다. 그말은 단기 반등의 허락값은 42197. 재차 다음 하락추세를 이어가는 숏을 모아가는 자리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낮아진 고점인 42197을 넘기지 않고 마감한다면 다음 정착역은 2차 매물대인 36k 레벨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그아래로도 매물대는 많이 존재하나 (ex. 34k) 그건 단기롱을 방어했을 때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해보겠습니다. 하락추세로의 전환 1차 매물대 찍고 단기 반등 중 낮아진 고점 42197이 숏의 입장에서 방어 맥스값 다음 2차 매물대는 36k 레벨
위와 같은 시선으로 시장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될 수 없는 시나리오이며 언제나 대응은 실시간 차트 작도를 통해서 유연하게 대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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