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을 통한 시장에 유동성 축소 - 주식, 부동산, 인플레이션 모두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한 거품으로 보고 있으며, 그 거품이 차츰 유동성 축소로 인해 걷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2. 러VS우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상승 - 원자재가격의 상승은 이미 많이 이루어졌지만 전쟁의 종전 소식은 아직 없기에 더 높아질 수 있음. 그로 인해, 실물경제에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부담은 걷잡기 힘든 수준
3. 부동산 경기 침체. - 1번과 같은 내용이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한 유동성이 축소되며, 상승에 따른 매수세 감소가 발생했으며 더군다나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다음 매수자가 있어야 하나, 더 이상 받아줄 매수자가 없음( 미국 및 선진국 우리나라 포함 부동산 매물은 늘어나지만 거래량은 지속 감소 - 곧 시장의 심각성을 인지한 매도자들은 가격을 경쟁적으로 낮출 수 있음)
4. 투자심리 - 어떤 시장상황이든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심리가 살아 있다면 충분히 반등을 할 수 있겠으나, 투자심리 자체가 위축된것이 큰 이유
결론 - 2022년~2024년은 투자시장의 빙하기가 도래하지 않을까라는 의견 금리인상을 지속하다 금리인상을 멈추는 시점부터 약 2년간은 실물경제 또는 투자시장은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임.
-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영끌 부동산 투자 내집마련하기 등의 붐으로 작년까지 엄청난 부동산 상승이 지속 되었으나, 더이상 매물을 소화할 수 있는 매수자들이 없음 ( 단, 고가 아파트 또는 명품은 예외 ) 이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님 세계적인 상황으로 봐도 무방
- 탈출 가능한 반등이 나온다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것이 현명한 대처가 아닐까 생각이 듬
- 빠르면 이번년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12k 가는것도 가능성이 있다고 봄.
ps. 난 작년부터 계속 미친듯이 숏만 외쳤음..... 미친놈이라고 생각해도 좋음 하지만, 거시경제를 무시하고 투자를 한다는것은 그냥 바카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우리 10~20년 마다 오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어 이번 거품 제거되는 시장은 현금 비중 늘려서 그 기회 꼭 잡아보자고!!
난..... 42,880에 125배 숏 잡아두고 있어서 반등 구간만 오기를 기다리는중....
37k 부근에서 보조지표 긍정적인 모습 보인다면 헷지롱 잡아서 반등구간으로 올라가볼 계획 폴링웨지라고 그려둔 패턴의 지지대와 간팬의 추세지지대 그리고 큰 틀의 베어플레그 하단지지선이 겹치는 구간 근거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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