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개월봉입니다. 2014년 부터 2022년 사이의 트랜드에서는 2개월봉의 EMA 20 밑까지 가격이 하락 한 후 다음 큰 조정이 오기 까지 6개 봉 즉 365일 1년 이상의 기간이 지나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 길게는 850일 정도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시장이 저점을 만든 후 오른다고 365일 전에 중장기 투자를 위해서 시작한 투자 물량을 손절 및 매도한다면 최소 1년동안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부분을 놓치는 결과를 초례 할 수 있습니다. 고점을 형성하고 내리는 도중에 물량을 줄이고 다시 밑에서 늘려나가는 전략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하면 좋지만 저점을 만들고 올라가는 기간에 과거 하락장에서 비중을 줄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로 매도를 할 시에 굉장히 비효율적인 투자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중장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 부터의 평균적인 나스닥의 시장 데이터상 저점 이후에 최소로 홀딩해야하는 효율적인 기간 및 가격대 2023년-7월 15900 포인트 저점 대비 약 +44%
시장이 하락을 크게하면 장기 투자에 대한 회의가 생기고 단기 투자가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막상 그런 생각으로 시장이 바닥을 만들고 오를 때 단기투자를 하다보면 365일간의 최소 44프로 X3배 투자로는 120%의 1년 수익률을 이겨야하는 트레이딩을 해야 후회가 안남는데 과연 1년안에 단기트레이딩으로 120%의 수익률을 내가 정말 만들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 때 할 수있다고 판단되면 OKAY / 하지만 사실 그런 수익률을 만든적도 없고 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된다면 시장의 바닥에서부터는 최소 1년을 홀딩투자를 해야 그나마 후회없는 투자성과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상승장의 꼭대기 부근에서는 "장기투자" 자들의 투자법이 인기가 많고 하락장의 바닥 부근에서는 "단기투자" 자들의 투자법이 인기가 많아 지는 법이지요. 또 그런 컨텐츠에 눈이 더 쏠리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편향된 특정 시기에서의 투자 방법 변경은 좋은 투자 결과보다 오히려 비효율적인 투자 결과를 야기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안좋은 결과는 하락장의 바닥 구간에서 역주식 BEAR ETF/ETN 을 매수해서 홀딩 투자를 하거나 헷지한다고 하면서 안하던 인버스 투자를 시작하는 겁니다. 인버스 투자를 안하면 시장이 오를 때 적어도 손실을 보게 되는 부분은 없지만 하락장때는 안하던 인버스 투자를 뒤늦게 시작한다면 1년동안 최소 44프로의 상승 분에 대한 인버스 투자를 하고 특히 -X3배 레버리지를 투자하면 -120% 즉 거의 0의 가까운 수익률에 대한 리스크를 가지고 가는 투자를 하는 겁니다. 부디 각자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모두 고려하셔서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법을 선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장성국 - dreambigi - 꿈이큰아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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