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BT Laps 입니다. :)
- XBT: 국제 표준 코드 방식에 따라 개별 국가의 법정 통화가 아님을 뜻하는 BTC의 다른 이름
- Laps: (어머니의 무릎 같은) 길러 주는 환경, 안락한 장소
주식의 추세선에 따라 비트코인의 향방을 살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신다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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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차트가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에 쓰리 드라이브 패턴으로 차트를 살펴 보았습니다.
나스닥의 경우는 코로나로 인한 폭락 이후 상승을 하였는데요,
주 추세선과 보조 추세선이 급격하게 오르다가 방향을 전환하였고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폭락 이후 상승에서
주 추세선과 보조 추세선의 속도와 방향을 살피면 5/20 이후 바뀌었습니다.
심리학자 칼 융이 제시한 철학 사상에는 공시성(Synchronicity)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개별적인 두 사건이 인과 관계가 없음에도
인간이 자발적으로 상관 관계를 파악하려는 심리를 말하기도 합니다.
즉, 나스닥과 비트코인 추세선은 멀리서는 같지만 가까이는 다른 비교 대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스닥과 비트코인 차트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는 엄밀히 다릅니다.
17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이 발간한 <Xangle Ticker Just the FACTs> 리포트에 따르면,
올들어 비트코인과 나스닥 56.43%, S&P 40.59%, 닛케이 18.2% 등의 순으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자산과 비교하면 나스닥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반면,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43.57%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미시적 관점에서는 언제든 나스닥과의 동반성을 탈피할 수 있으므로
늘 시장의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성공 투자 전략을 세우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