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악재로 큰 음봉이 발생했습니다.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의 출현은 상승에 브레이크를 강하게 거는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럼 이제 하락으로의 전환인가?
이것은 제가 누누히 말했듯이, 일봉의 마감과 박스권의 이탈이 어디로 일어나는지를 확인해야 단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며칠 전부터 계속 확인 후에 진입하는게 안전하다. 성급하게 진입하면 안된다. 계속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의 일봉마감이 약 3시간 남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10/14 분석때 부터 강조 드렷듯이
일봉마감의 종가가 11370밑으로 내려가면 조정파동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아래의 지지구간까지 열어둬야 합니다. 일봉마감의 종가가 11370을 계속 지켜줄 시에는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일봉마감의 종가가 11420위로 해주면 상승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가지 소름돋는점,
CME는 귀신같이 11370에서 봉마감을 했습니다. (주말장은 쉬기때문에 이미 마감입니다.) CME는 아직 하락으로의 전환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말동안 일반거래소의 비트는 어떤 미친 무빙을 보여줄지는 모릅니다.
단기 상황을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4시간 봉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히든 상승다이버전스 또한 11.1-2k까지 내려오지 않는다면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속 강조드리듯이 박스권의 어디로 이탈하여 봉마감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박스권 내의 무빙입니다.
박스권 하단으로 온다하여 하락이라 생각해 쫄거나 박스권 상단으로 간다하여 상승이라 생각해 환희에 차거나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확실한 이탈 여부 후에 시장을 판단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근 30일내에 악재가 많이 터졌습니다. 비트맥스 잡혀가고, 쿠코인 해킹당하고, 트럼프 코로나 걸리고, OKEX도 잡혀가고 .. 그럼에도 하락이 이정도면.. 긍정적으로 봐야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금일 장대음봉으로 상황이 좋지않은건 사실이며, 일봉이 이제 11370아래로 마감되기 직전입니다. 단기적으로 어느정도 조정이 있더라도 결국에는 목표가를 향해 가지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 요약
1. 일봉마감 및 박스권 이탈 후 봉마감을 확인하고 진입하여도 늦지않다. 그 전엔 결국 박스권이다. 2. CME 형들은 귀신같이 11370에서 일봉마감을 했다. (하락의로의 전환을 허락하지 않았다.) 3. 일봉마감 11370아래시 하방의 지지라인까지 열어둬라. 일봉마감을 11370위로 올리면 안전/ 11420위로 올리면 상승의 관점. 4. 여러 악재에도 이정도면, 비록 단기 조정을 줄지라도 결국에는 목표가를 향해 달려 갈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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