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23K롱

비트코인이 1월부터 지금까지 이평선(35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썸네일참고)
그런데, 35일선이 비트코인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지금부터 한번 확인해볼게요.

(2022. 04~2022.05)

(2021. 11~2022. 01)

(2021. 05~2021. 07)

(2020. 10~2021. 04)

(2019. 02~2019. 07)

비트코인은 상승장에서 35일선의 지지를 받고, 하락장에서 저항을 받는다.
이것이 지난 4년간 이어져온 규칙성입니다.
(참고: 이 규칙성이 깨지는 자리는 횡보구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평선 하나로 판단해봤을 때 이번에 비트코인이 35일선만 깨지 않으면 20%이상의 큰 상승이 나오거나 적어도 고점을 높이는 10%정도의 반등이 한번은 나올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35일선은 정확히 23K를 지나고 있기에 23K에서 롱진입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가장 손익비가 좋습니다.
그런데 약 일주일전에 이미 35일선의 지지테스트를 해버려서 그 자리까지 다시 줄지, 다시 내려온다고 그것이 리테스트를 의미할지는 의문입니다.
롱포지션도 절대적인 승률을 보장할 수 없는 손익비 하나 보고 들어가는 확률 싸움입니다.
롱이 100% 맞다면 시장가로 들어가더라도 버스만 안놓치면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23040~23350 롱 / 22860 손절 / 25530 1차 익절청산
25K를 넘기는 상승이 나올지는 추후에 시장상황을 보면 가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숏을 봤다가 다시 롱포지션을 보는 이유는 저번 아이디어에서 언급했던 대로 나스닥의 하락세가 너무 약하고, 나스닥이 11500 정도에서 지지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직전 아이디어에서는 급하게 올라오면 숏을 더 잡을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런 방향성도 아닙니다.
그래서 올라와라 아이디어는 이미 무효화가 됐습니다.

하락이 되돌림이 되어버렸고, 지지를 일주일가량 받고있으며, 변동성이 없습니다.
숏에 대한 근거는 줄어들고 있는데 롱의 손익비가 너무좋은 상황입니다.

더 밀리더라도 11300대만 깨지지 않으면 결국은 나스닥은 큰 반등이 한번 더 올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나스닥의 근미래가 비트코인 차트에 반영된다면 비트코인은 어떻게서든 버티고 올라가려고 하겠죠.

Trade active:

23040 까지 노려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