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이번에 FOX 뉴스 인터뷰 도중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다양항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제가 출시했다는 것 외에는 잘 몰라요.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들었는데, 아직 확인해보진 않았어요. 지금 어디쯤 있죠?" - 기자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각하." - 트럼프 "얼마나요?" - 기자 "지난 며칠 동안 몇십억 달러로 보입니다." - 트럼프 "몇십억? 그건 이 사람들(손정의, 오라클)에게는 푼돈이죠."
얼핏 보면 트럼프가 가상화폐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애초에 이전에 자기 이름과 얼굴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할 정도로 자존감이 높은 트럼프가 본인 이름을 딴 공식 밈코인을 발행하는데 관심이 아얘 없을 수가 없을겁니다.
미 대통령으로써 밈코인을 발행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있으니 방어적인 답변을 한 것이라 생각되며, 한편으로는 손정의, 오라클 등 사업가를 언급하며 대통령직을 이용한 돈벌이가 아닌, 본인의 사업가적 위치를 강조하며 사업의 일부라는 뉘앙스를 만들고 있다 보여집니다.
트럼프 차남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을 운영하면서 가상화폐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 트럼프가 대선에서 공약을 걸었던 점 등, 트럼프 트레이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급등이 나온 만큼 단기적인 조정에 충분한 대응이 필요할 것이며, 지지/저항구간은 어제와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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