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예시로 알아보는 매집 잡아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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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 매집봉


매집봉 : 지친 개미들에게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성립조건 : 시총이 높지 않아 매집이 원활한 종목

자주 보이는 특징 :
1. 개미들은 가격에 지치는게 아닌 시간에 지친다
(오랜 횡보 후 나오는 거대거래량이야 말로 첫번 째 매집봉(혹은 손바뀜)일 확률이 높다)

2. 매집봉 후 다시 원래의 가격 근처로 돌아간다 (피보나치 0.618 이하로 내려온다)
(매집봉은 한개 이상 나올 확률이 높다) -> (쐇다 원위치 쐇다 원위치를 반복해야 개미들이 지쳐 쏠때 나간다)

3. 매집봉이 반복되는데 거래량은 점점 줄어든다
(뻠핑을 해줘도 개미들이 안판다 = 개미 손에 물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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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와 같은 비슷한 특징을 갖습니다
장기횡보종목이 거대거래량 출현시 의심 해 봐야 합니다

거대거래량 출현 = 무조건 매집봉 이라는게 아닌
위의 특징들이 성립하는 지잡종목이야말로 확률이 높습니다

차트로 올린 [SAND]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참고로 SAND의 온체인 데이터는 아직도 고래가 많은 물량을 쥐고있습니다 *참고만)
snapshot


주식과 다르게 코인은 온체인 데이터를 확인하면
ERC20(이더리움)기반의 2세대 코인들은
고래의 출현, 개미의 익절 물량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판단할 수 있어 매집봉 확인에 용이합니다

매집봉의 출발시점은 완전한 랜덤이며
그 어떤 특징으로도 잡을 수 없고 잡게 두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매집이 완료된 시점(뻠핑해줬는데 거래량이 없음)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매집봉을 보다보면 세력의 평단이 보입니다
세력의 평단 이하로 내려올때마다 물량을 모아간다면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올때가 많습니다

아래는 CHR(크로미아)의 예시입니다
snapshot


주식도 동일한 방법이 있으나
온체인 데이터가 없어 코인만큼 매집확인이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과거 악명높은 주식 1,2위를 다투는 신풍제약의 예시입니다
snapshot


요약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A 매집봉으로 의심되는 조건과 특징들을 다수 갖추고
B 시총이 현저하게 낮지만 ERC20계열이라 온체인 데이터 확보가 쉽고
C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많은 코인이라 FireChart의 고래물량 신빙성이 높은 종목

위 조건들이 중첩될 때 확신을 갖는게 가장 좋습니다


차트를 많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Note
매집을 확인하고 바로 사는게 아닌
세력의 평단을 꼼꼼히 확인하고

세력의 평단 이하로 내려올 때 마다 모아가는게 좋습니다

세력도 급하락 패닉셀 유도 개미털기, 스탑로스 헌팅, 출발 전 눌림, 글로벌 금융위기, 비트흘러내림 등으로
세력 평단 이하의 가격이 될때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안전하게 매매합시다
Note
세력도 매집을 하는 과정에서 평단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예상외로 더 흘러내려 세력이 줍줍 하는걸 포착하고
잘 계산해 그 밑에서 줍는다면 내 평단은 더 내려갑니다

세력이 얼마를 매집하던
나도 분할해서 세력 매집가 아래쪽 올때마다 매집한다면

결국 매집한 세력보다 낮은 평단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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