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코로나19에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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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걸 실패했죠. 그 영향으로 인해 폭스콘도 일부만 공장을 재개했고 올 봄 저가 아이폰인 아이폰9 발매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아이폰9을 춘절 전후 시험생산에 성공했다는데 그 즈음 코로나19로 공장이 스탑되었으니 본격적 생산은 힘들게 되었죠. 그렇다면 올 3월에 있을 애플 이벤트에 예정되었던 아이폰9은 발표를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발표가 되더라도 생산문제로 인하여 발매는 뒤로 밀릴 것으로 추측됩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주가는 떨어지겠죠? 그래서 저점을 예측하기 위해 과거 애플이 악재로 인해 많이 떨어졌을 때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또, 신뢰도가 높아보이는 저항라인을 살펴봤습니다. 악재 발표후 주가가 떨어진다면 그 저항라인까지 떨어질지 한번 우리 지켜볼까요?

아 그리고 미 국방부에서는 코로나19가 현재는 초기단계고 4~5월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네요.
Note
주식은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큰 틀에서 횡보. 이 세 옵션에서 전 애플이 몇년은 승승장구 할 수 있다 봅니다. 아이폰과 같은 새로운 거대 시장을 창출하면 십년 이상 더 갈 수도 있고요. 지금부터 함정에 빠져 천천히 몰락할 가능성은 없다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언제가 매수 적기냐? 웬만해서 안 물리는 터이밍은 언제냐? 전 그걸 코로나19발 생산차질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외부 요인으로 단기 악재! 그때가 큰 돈 넣을 적기가 아닐까요? 애플의 사업구조와 유능한 임직원들을 믿는다면요.
Note
17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낸 자료에서 "당초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의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기업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실적 전망치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공식 확인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Note
내가 말했쬬! ㅋㅋ
Note
3,4월 매수 한번 해볼까
Trade active
예측대로 가고있네요.
Note
222달러에 싰습니다. 기계적 매수 1주 사는데 환율 1100대에 산 거보다 3만원 더 비싸게 샀네요.... 미친 환율.... 152불 되면 한번 더 투입합니다.
Note
애플 아이디어.

미국에는 ‘AT&T 할아버지(AT&T Grandpa)’라는 용어가 있다. 증권가에서 미국 2위 통신사 AT&T 주식을 보유한 은퇴한 자산가들을 일컫는 말로, 이 회사의 배당금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AT&T가 올해 5월 지급하기로 한 배당금의 시가배당률(배당 기준일 주가 대비 배당금)은 6.4%였다. 배당금을 1년에 4번(2·5·8·11월) 지급한다. AT&T는 1984년부터 35년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시가배당률을 올렸다.
미국 증시 상장사들은 AT&T처럼 분기마다 배당을 하고, 월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특히 통신·식음료·담배와 같은 경기방어주(경기가 좋고 나쁨에 영향을 덜 받는 산업군의 주식)들은 IT 산업처럼 높은 성장세를 기대하기 어렵다 보니, 주주 친화 정책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반면 한국 상장사들은 대부분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주거나 아예 지급하지 않는다.
꾸준하게 배당금을 주는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는 말보로와 아이코스 등을 판매하는 담배 회사 필립모리스, 케첩과 피클 등을 만드는 크래프트하인즈, 정유 회사 엑손모빌, 비아그라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화이자 등이다. 크래프트하인즈·엑손모빌·화이자는 3·6·9·12월에, 필립모리스는 1·4·7·10월에 배당한다. 이 회사들의 최근 시가배당률은 필립모리스 5.31%(11년 연속 인상), 크래프트하인즈 4.96%(5년 연속 인상), 엑손모빌 4.05%(36년 연속 인상), 화이자 3.36%(9년 연속 인상)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이런 배당주의 또 다른 매력으로 ‘안정성’을 꼽았다. 그는 “은퇴를 앞둔 시점이라면, 사건에 따라 시도때도 없이 움직이는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는 꾸준히 이익을 내며 살아남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면서 “생필품을 팔아 매출을 내는 회사들이므로 개인 투자자가 성장세를 예측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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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혁신이 끝났을 때 고급 혹은 상급 소비재로서 큰 이익률과 높은 배당을 주지 않을지.
망해도 브랜드가 비싸게 팔릴 브랜드니…
지금 큰 돈 모아서 사서 앞으로 30년 후 4배 간다고 보고 배당 3% 준다고 보면 2050년 후에 얼마가 도,고 얼마를 배당받아야 저런 할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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