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T_Laps

21.03.04. <나스닥> 완벽한 결말

XBT_Laps Updated   
OANDA:NAS100USD   US Nas 100
**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3월 1일부터 뉴스가 굉장히 많았네요. 호재와 악재 사이에서 시장은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지와 저항: 12400 / 12620 / 12670 / 12880 / 12910 / 13050 / 13200 / 13390

- 어제 중국이 미 채권 매도를 가속화하였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제 나스닥 본장 한 때 미 채권 수익률이 1.5를 넘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지원금 수령 소득 상한선을 높이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 채권 발행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시장에 들어가는 자본이 적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미국 시간 오후 12시(낮) 상원 회의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 부양책 안건을 바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번 하원 열리자 상승하였으나, 관련 안건이 장 마감 전까지 안 나오자 급하락하였습니다.
-> 애플을 비롯한 빅 테크 기업을 헤지 펀드 사에서 대량 매도한 탓입니다.

- 파월 연준 의장, 5월 새벽 2시 연설할 예정입니다.
-> 시장의 반응은 잠시 괜찮아질지, 아니면 반등에 성공할지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이후에는 네 마녀의 날(하락 주의), FOMC(상승?)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은 여전합니다.

- 글러벌 칩 부족에 미국은 중국 SMIC 제재 수위를 사실상 완화하였다고 합니다.
-> 미국과 중국의 힘 겨루기는 계속되지만, 직접 대결할 양상은 피할 것입니다. EU를 통해 제재할 가능성 높아지고 있습니다.

- GM, 반도체 부족에 북미 공장 3곳 생산 중단을 연장하였습니다.
-> 빅 테크 기업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보입니다.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 시장은 의심을 하며 하락하였습니다.

- 디즈니, 북미 스토어 60개 폐쇄하였습니다. 온라인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 생활 필수품이 아닌 것 외에는 온라인 분야의 사업 변경이 예상됩니다.

- 짐 로저스, 중국 증시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할 것이라 했습니다.
-> 이틀 전, 워런 버핏은 미국 주식이 최고라고 했었죠. 짐 로저스의 투자 수익률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 짐 로저스가 어떤 분야에 투자하는 지가 관건이지, 중국인지 미국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중국,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이라면서 석탄 생산과 소비를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미국은 친환경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잘 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기에는 전통적인 산업을 더 강조했었는데, 빅테크 기업이 관심을 받았죠.
-> 물론 유럽이 친환경 관련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런데 워런 버핏의 주요 투자처는 전통적인 석유, 석탄, 기차 등입니다.
-> 본래 워런 버핏은 빅 테크 주식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 포트폴리오의 지분을 더 늘렸네요.

- ARK 인베스트먼트(캐시 우드)의 Red-Hot ETF는 12일만에 2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 빅테크, 기술주의 고통은 이제 시작일지, 반등에 성공할까요?

- 미국, 2월 비농업부문 고용 이전치 49K, 예측치 180K입니다.
-> 1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폭설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 또한 현재 상황에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오늘은 하락세가 강세임을 모두 암묵적으로 알지만, 아무런 일이 없던 것처럼 상승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Comment:
(수정) - 파월 연준 의장, '5일' 새벽 2시 연설할 예정입니다.
Comment:
블룸버그: 미 부양책 상원에서의 투표는 주말에 할 것으로 예상

Disclaimer

The information and publications are not meant to be, and do not constitute, financial, investment, trading, or other types of advice or recommendations supplied or endorsed by TradingView. Read more in the Terms of Use.